[일본] 일본 도쿄 여행 현지인 로컬 소바 맛집: 아사히야

 

 

해가 쨍쨍나는 오늘의 도쿄

역시 여름 도쿄는 쨍쨍하네유..!

 

그래서인지 도착했을 때 부터

먹고 싶었던 소바를 먹기로 했어요

 

마침 숙소 근처에 소바집이 있길래 

덥지만 예쁜 하늘을 보며 슝슝 걸어가기!

 

 

 

도쿄의 여름(핵더움)

소바집 입구

 

 

1시쯔음 가서 그런지

웨이팅이 조금 있었어요!

 

진짜 우리빼고 다 점심시간에 오신 현지인분들

우리나라도 맛있고 잘하는 일식집도 많아서 

도쿄에서도 완전 맘에 드는 맛집을 찾기 은근 어렵더라구요...

 

근데 여긴 정말 잘찾아왔지 뭐용!

 

'웨이팅 + 현지인 + 영어 불가능한 직원'

세가지 콜라보로 기대감 급상승...

(파파고도 해석이 애매해서 저희는 구글맵에 있는 메뉴 사진들 보고 주문했어요!)

 

 

덴뿌라 소바

 

 

 

'파프리카, 가지, 새우 덴뿌라 + 냉소바'로

구성된 덴뿌라 소바!

(소바 면 양 짱많음)

 

 

 

 

 

 

남편이는 판모밀 + 덮밥?!

(이것도 양 짱많음!!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쉬원한 소바 데스네..!

 

 

 

프랜차이즈 맛 말고 소바 정갈하게 잘하시는 이모가

해주는 깔끔한 소바가 먹고 싶다면 요기예요 요기!

 

 

https://maps.app.goo.gl/f1ANohiHBdEYjCUj9

아사히야 · 3 Chome-25-4 Nishihara, Shibuya City, Tokyo 151-0066 일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