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나후아토 카페 추천
붉은 벽돌 내음이 느껴지는
고요한 분위기의 카페 Tal
이른 오후에는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의
과나후아토를 즐기기 위해
카페를 찾았어요!
조용하면서도 넓직하고
과나후아토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!
가는 길에 마주치는
컬러풀한 벽의 컬러풀한 전단지들!
힙하디 힙한 과나후아토
카페로 향하는 길에 마주친
공중 다리 자리로 유명한 산토카페!
카페 Tal은 두 건물로 되어있는데
먼저 주문을 하고 둘러보시면서
자리잡으셔요!
저희는 점심먹고 이른 오후에 왔더니
거의 손님이 없어서
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...!
그런데 갑자기 어디서
어쿠스틱한 음악이 리얼하게 들리는 거예요!
소리를 따라가보니 카페 1층 거리에서
커피마시면서 연주하는 청년들이 있더라구요
진짜 꽁짜 연주들으며 대힐링....!
이게 왠 행운이람
햇살은 좋지만
얼굴로 맞고 싶진 않아서
그늘에 앉아서 햇살 감상하는 걸로..!
공간도 넓고 커피도 맛있고
북적이지 않아서 실컷 쉬며
힐링하고 온 카페 'Tal'
https://maps.app.goo.gl/S8RRQr4gokUzL63L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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