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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남미여행 전 저희는 멕시코에 들렀어요! (타코 먹으러..)
평소에도 멕시코음식을 좋아해서 완전 설렜는데 그 중 단연코 1위는 바로 '족발타코'(까르니따타코)
전 노포스타일 좋아해서 해외에서도 현지느낌 물씬나는 노포느낌을 좋아하는데 여긴 정말 찐이에요...
인정 잘 안하는 제 남편이 쌍따봉을 날리고 왔습니다. (제발가.. 꼭가요..!!!!)
https://maps.app.goo.gl/2PakFsGRVKo7S8w69
중심지에서는 꽤나 멀리 떨어져있어서 저희는 우버타고 이동했어요!
주변에 관광지나 구경할 곳은 크게 없어서 딱 타코 먹으러 갔어요..ㅋㅋㅋㅋ
그리고 평소에 17시까지밖에 운영을 안해서 그날 저녁에 또 먹고 싶었는데 못먹었어요..
가격도 정말 착합니다.. 진짜 타코 원탑!
주문할때는 족발의 여러 부위를 조금씩 모두 넣어줄수 있게
"수르띠도" 라고 말해주세요!
(But 바디랭귀지로 원을 크게 그리며 다 달라고 해도 무방할듯합니당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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